my culture zone

뮤지컬 바람의 나라

jiny story 2009. 6. 29. 12:41

2009.06.27 7시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보통은 초연을 즐겨보는 나로서는 이 작품을 지금에서야 봤다는것이 참 의외이다.
항상 나랑은 좀 시간차가 있던 공연이여서..
보고 난 지금의 기분은 초연을 못 봤다는것이 너무도 아쉽다는....
언제나 나에게는 무한 믿음으로 다가오는 이지나 연출님의 작품..
이미지 뮤지컬이라는 말에 걸맞게 볼꺼리 풍부한 무대는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거기에 역량 좋은 배우들까지..
멋진 배우와 멋진 무대 멋진 연출 그것이 뮤지컬 바람의 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