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내가 살고 있는 세상...
jiny story
2011. 2. 8. 20:52
어제는 몸이 많이 안좋아서 오후 반차를 썼다.
왠만하면 버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청주만 갔다오면 왜이렇게 아픈건지.. 거 참...
병원에 갔더니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평일 낮시간인데도 참 사람이 많았다.
그러고 보면 주변에 아픈사람이 참 많더라...
병원에 다녀와서 약을 먹었는데도 아픈건 그닥 없어지지 않고. 더해졌다..
잠을 자려고 해도 잘수가 없고.
진통제를 2알이나 먹고 겨우 잠이 들었다.
한숨자고 일어나 TV를 켜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해주고 있었다.
확실히 현빈이 많이 뜨긴떴나보다. 언젠가 삼순이도 해주는거 같았는데..
여튼. 멍하니 그 드라마를 보고 있자니. 정말 그들이 사는 세상 같았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많이 다른.. 드라마 다운.. 그들이 사는 세상..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도대체 뭔가. 싶고... 난 이세상에서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하고..
뭐 이 드라마를보고 있자니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굴러 다닌다.
난 내가 살고 있는 이세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내고 있는것인가.....
왠만하면 버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청주만 갔다오면 왜이렇게 아픈건지.. 거 참...
병원에 갔더니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평일 낮시간인데도 참 사람이 많았다.
그러고 보면 주변에 아픈사람이 참 많더라...
병원에 다녀와서 약을 먹었는데도 아픈건 그닥 없어지지 않고. 더해졌다..
잠을 자려고 해도 잘수가 없고.
진통제를 2알이나 먹고 겨우 잠이 들었다.
한숨자고 일어나 TV를 켜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해주고 있었다.
확실히 현빈이 많이 뜨긴떴나보다. 언젠가 삼순이도 해주는거 같았는데..
여튼. 멍하니 그 드라마를 보고 있자니. 정말 그들이 사는 세상 같았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많이 다른.. 드라마 다운.. 그들이 사는 세상..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도대체 뭔가. 싶고... 난 이세상에서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하고..
뭐 이 드라마를보고 있자니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굴러 다닌다.
난 내가 살고 있는 이세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내고 있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