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 콜로세움

 

간단하게 짐을 풀고. 숙소를 나왔다

우선 유심을 해결하기 위해

테르미니역 2층에가면 tim 이라는 통신사가 나온다 그곳에서 유심을 사기로 했다.

실은 이탈리아 오기전에 회시 동료로 부터 사용기간이 남은 유심을 받아왔다.

그래서 공항에서 넣어봤는데.. 안되더군.;;; 이건 wind

그래서 다시구입하려고 테르미니역으로~

역안은 사람들의 인파로 북적인다.

지금 밀라노에서 엑스포 기간이라서 역마다 군인들이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2층을 보니 팀 매장이 찾기 쉽게 있더군.

올라가보니 그 안도 역시 사람들로 가득 들어차 있었다.

기다려야 하나.. 하다가 혹시나 싶어 핸드폰을 다시 들여다 보니 3g가 잡히는게 아닌가~~~

유심을 넣고 바로는 안되었는데. 지금 버스를 타고 한 3시간쯤 지나니 되네.. ㅋㅋ

근데. 이 wind 유심이 그 후로 가끔 말썽을 부렸다. 연결이 안될때도 많고 특정 구역으로 가면 아주 안되고...;;;

하지만 그래도 나름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는.

다시 테르미니역을 나와 구글지도를 키고 길을 나섰다.

 

 

 

 

 

처음간 장소는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일단은 로마 거리를 좀 걸어보려 나왔다. 하지만 정처없이 갈수는 없으니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으로 향했다.

거리가 꽤 되는지 알았는데 비교적 가까운거리.

성당앞에는 그닥 사람이 없었다. 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나? 싶어 다시 길을 나섰다 콜로세움을 향해서

 

 

 

 

 

 

 

 

 

콜로세움을 간단히 보고 숙소로 돌아갔다.

오늘은 간단히 산책겸 나온거고 다시 제대로 보러 올꺼기 때문에...

그리고 다시 돌아간 가장 중요한 이유가 ㅋㅋ

화장실을 못찾아서이다. 지금도 궁금하다. 이 관광명소에 화장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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