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늦으막히 일어나려 생각했는데.. 역시나 또 이른..기상.
[성 안토니오 성당 ]
[까모에스 광장]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이 보인다..
[까사가든]
이곳에서 Wold Press Photo10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본 퓰리처상 사진전보다 너무 리얼이어서.. 좀 당황.. 마음을 좀 진정하고 내려와야 했다.;;;
[성 아우구스틴 성당 ]
[돔 페드로 5세 극장]
내부를 좀 보고 싶었으나.. 공개가 안되는 관계로.. 이런 곳에서 공연을 보면 좀더 예술적 감성을 느끼며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
[예수회 기념 광장]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성 바울 성당 유적지에서 하늘을 보니 비가 오려고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성 안토니오 성당]
[윙키치] 이곳에서 완탕면과 볶음밥을 먹었다
음식맛은 가격대비 괜찮은듯.
티비를 켜니 태풍피해이야기들 뿐이다.
첨에는 작은 태풍이라더니.. 피해가 상당한가보다..
티비를 보면서 정말 대만을 갔음 어쩔뻔했어.. 이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오늘아침은 맥도널드에서 아침메뉴를 보니 익숙한 맥모닝 세트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생긴 메뉴들이 있었다.
우린 맥모닝 세트와 마카오식 아침 메뉴로 추정되는 국물안에 마카로니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첨엔 우동인지 알았다) 메뉴를 시켜 먹었다. 평일아침임에도 많은 사람들... 출근전 아침을 위해 온듯한 사람도 보이고. 아침일찍부터 담소를 즐기러 나온듯한 사람들도 보이고.
중국은 집에서 음식을 하는것보다 나가서 사먹는걸 선호한다던데 이곳도 그런듯.
아침을 먹고 어제 갔던 성바울성당 유적지로
오늘의 일정은
성 안토니오 성당 -> 까모에스 광장-> 까사가든 -> 성 바울 성당 -> 예수회 기념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 릴 세나도 빌딩 -> 성 아우구스틴 광장 -> 성 아우구스틴 성당 ->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안토니오 성당 -> 까모에스 광장-> 까사가든 -> 성 바울 성당 -> 예수회 기념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 릴 세나도 빌딩 -> 성 아우구스틴 광장 -> 성 아우구스틴 성당 -> 돔 페드로 5세 극장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이 보인다..
이곳에서 Wold Press Photo10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본 퓰리처상 사진전보다 너무 리얼이어서.. 좀 당황.. 마음을 좀 진정하고 내려와야 했다.;;;
내부를 좀 보고 싶었으나.. 공개가 안되는 관계로.. 이런 곳에서 공연을 보면 좀더 예술적 감성을 느끼며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
음식맛은 가격대비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