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폭우와 함께라. 그다지 만족스러운 관광을 하지 못했다.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어. 아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나 대성당을 마지막으로보고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대성당을 찾아가던 중 살짝 길이 헷갈리기도 했지만.. 대성당에 도착하니.. 공사중이였다.;;
아숩지만. 뭐.. 어찌됐던 일정은 마무리 하고.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정말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없었다. ㅋㅋ 우리는 정말 아침일찍 세나도 광장을 너무 좋아한단 말야.
몇장의 사진을 찍고.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고 호텔로 돌아가 아침을 먹고 피셔맨즈와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