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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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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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때는 뭔가 희망적이고 즐거운 도시 일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걸..
절망적이고. 사악하고. 지금 우리곁에서 일어나는 온갖 나쁜현상들을 모아놓은. 이상한 느낌의 내용이다.
읽으면서 그냥 덮고 싶었지만. 왠지 계속계속 읽을수 밖에 없는 힘이 있다고나 할까.
어쩌면 드러내고 싶지 않는 사회 현상들. 점점더 추악해저가는 그러한 현상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법하다는것이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것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장을 덮은후. 멍... 한 이느낌은..
내 주변에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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